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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영동읍 용두공원 안에 설치한 음악분수대. (영동군 제공)© 뉴스1 |
영동군이 영동읍 용두공원 안에 설치한 음악분수대는 지름 21m 규모로 280개 노즐과 285개 LED 수중등으로 꾸며졌다.
이달 초부터 주민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낮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등 3회 분수대를 가동하고 있다.
야간에는 매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까지, 오후 9시30분부터 10시까지 두 차례 운영하고 있다.
야간 30분간의 음악분수는 20m 높이의 물줄기가 다양한 조명과 어울려 음악 리듬에 맞춰 춤사위를 펼친다.
군은 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음악분수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수질 관리에 바짝 신경을 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용두공원 분수대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소소한 즐거움과 힐링을 느끼는 공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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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1, 2020 at 07:2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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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물렀거라" 영동군 용두공원 음악분수대 인기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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