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6.20 23:3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MBC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해 오프닝을 묵직하게 시작했다.

김호중은 20일 방송한 MBC '전참시'에 출연해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전참시'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인기가 없으면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양세형이 "최근 연예인들 대회 할 때 호중씨가 와서 애국가를 불렀는데 예능인데 울컥했다"며 애국가를 부탁했다.

김호중은 성악 발성으로 진지하게 애국가를 불러줬고 이어진 'MBC 사가'라는 외침에 "만나면 좋은 친구~ 우우우"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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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2020 at 09:3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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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호중 애국가 오프닝 "'전참시' 출연으로 인기 실감"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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