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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김철민 “눈 녹듯이 암세포 없어졌으면” 회복 소망에 응원 쏟아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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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회복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13일 김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창밖으로 흰 눈이 내린다. 하얀 눈이 녹듯이 내 몸속에 퍼져있는 암세포가 녹아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라는 글과 함께 첫눈이 내린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를 판정을 받고 치료 목적으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통증이 크게 줄었다고 알리며 이목을 끌었다.

그는 “분명히 좋아지고 있고 기적은 일어난다"고 말했으나 지난 7월 검사에서 결과가 악화되며 복용을 중단했다. 약 1년간 펜벤다졸을 복용했던 그는 "암세포가 더 커졌고 경추에도 큰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전이가 됐다"며 "병원에서 (개 구충제) 내성이 생기면 치료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고 해 복용을 중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복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놓지 않는 그를 향해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김철민 페이스북]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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