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았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희철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오늘 오후 검사를 받은 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이라며 “검사 결과는 7일 오전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이날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데뷔 15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방송에는 김희철이 함께하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리더 이특은 "김희철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11월 6일 'Super Junior05'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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