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소식도 공개했다. 박태준은 “연애를 10년 가까이 했다. 올해 혼인신고만 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밖에도 한다감은 친숙했던 한은정이라는 이름 대신 새 이름으로 인생 2막을 연 후 건강도 좋아지고 결혼 생각도 들었다며 남편과의 신혼 스토리를 귀띔했다. 남편과 아직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는 그는 “무뚝뚝한 편이지만 가끔 애교를 떨고 싶을 때가 있다. 애교가 안 먹힐까 눈치를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트니스 대회에서 중년 머슬 퀸의 매력을 제대로 뽐낸 황석정은 2개월 단기간에 완성한 근육질 몸매라고 밝혔다. 운동을 시작한 이후 건강도 좋아졌지만 후유증도 있었다며 “싫어하던 단 음식마저 마치 골룸처럼 게걸스럽게 먹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BTS 슈가의 '대취타'에 맞춰 직접 짠 대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웹 예능 ‘가짜사나이’로 대세 스타가 된 이근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때부터 청소년기를 미국에서 보냈기에 한국말이 서툴다. 어떻게 보면 한국말을 군대에서 배웠다. ‘가짜사나이’에서 교육대장 임무를 수행했는데 저는 진지하게 교육시켰다. 웃기려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저도 나중에 보니 웃기더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다음 주에는 박근형 박휘순 로꼬 크러쉬와 함께하는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이 예고됐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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